"싸인 받겠다"며 하객들 밀치고 소란피워..하객들 눈살백현 가족 사진 촬영에 대거 몰려가 동영상 녹화..기자회견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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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의 형 결혼식에 지인으로 참석했음.초반에 잠잠했던 결혼식이 엑소 멤버들이 참석하고부터 난리가 남.초반에 안보이던 사람들이 함께 몰려옴.축가부르는 엑소3인이 앞에서자 앞으로 우르르와서사진찍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동영상 찍고축가 끝나고 주인공들 케잌커팅하는데 멤버들이 다 뒤에 있으니주인공이 뭘하던말던 뒤에서 사진 찍고 싸인받겠다구.오가는 하객들 길막고 소란스럽게하고.백현포함 가족 사진 찍는데 다들 몰려가서 사진 찍고 무슨 기자회견인줄.나중 친구 및 지인들 찍을땐 다 없음. 한마디로 사생이란거지.멤버들이 지금이러지말고 나중에 해주겠다고 했다는데 굴하지 않음.남자친구와 하객으로 같이갔던 다른 분들도 이상황에 화내고주인공들의 표정은 굳어가는게 안보이는지.초대받지 않은 손님들로 초대받은 하객조차 힘들었음.심지어 같이 간 지인들까지 사진찍혀 인터넷 돌아다님.진짜 이건 아니다 싶음. 분노.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사생팬]들이
멤버 백현의 친형 결혼식까지 들이닥쳐 논란을 빚고 있다.자신을 엑소 백현 [친형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29일 온라인 게시판에 [너무한 엑소 팬 분들]이라는 제목으로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이 네티즌은 "초반에 잠잠했던 결혼식이
엑소 멤버들이 참석하고부터 난리가 났다"면서
"엑소 멤버 3명이 축가를 부르기 위해 앞에 서자,
(팬들이)앞으로 우르르 몰려와서 사진을 찍고
의자 위에 올라가 동영상을 찍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고 밝혔다.심지어 "팬들은 싸인을 받겠다며 오가는 하객들의 길까지 막고
사진을 찍는 등 주위 하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덧붙였다.이 네티즌은 "한참을 소란스럽게 떠들던 팬들은
나중에 친구 및 지인들 사진 촬영 때 모두 사라졌다"면서
"한 마디로 이들 모두 (하객이 아닌)사생팬이었다"고 밝혔다.엑소는 지난 8월 발표한 1집 리패키지 [XOXO(Kiss&Hug)]
타이틀곡 <으르렁>으로 각종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근 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그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