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의 고혹적인 빨간 입술에 연인 지성이 넋을 잃고 바라봤다.

    패션 잡지 그라치아는 9월 16일 스페인에서 촬영한 이보영 지성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0일 발행된 잡지에서는 이들의 다양한 웨딩 화보가 담겨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 중에서도 이보영의 고혹적인 모습의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늦다.

    이보영은 웨딩 화보하면 떠오르는 햐얀 드레스와 우아한 핑크 누드 컬러의 립스틱 대신 레드 컬러 립스틱을 선택했다. 그녀가 선택한 레드 컬러 립스틱은 이보영의 우윳빛 피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가을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은 신랑 지성의 눈길마저 사로잡을 만큼 도발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이보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의 고혹적이고 하얀 피부에 빨간 립이 매혹적이다”, “신부의 우아함이 느껴진다”, “메이크업 하는 모습도 여신”, “지성 매의 눈 포착”, “나라도 반할 듯”, “올 가을 레드컬러가 유행일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 지성 커플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이보영 웨딩화보,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