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2부작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중 귀엽고 터프한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은 김희정은 공개된 사진에서 대본을 숙지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김희정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을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촬영 현장 청순베이글녀 느낌”, “어엿한 숙녀 다 됐네”, “김희정 촬영 현장 정말 예쁘다”, “폭풍성장의 좋은 예”,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을 비롯해 맹세창,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크리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