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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오라나 야생 동물원(Orana Wildlife Park)이다. 오라나 야생 동물원은 뉴질랜드 유일의 개방형 동물원으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형 트럭 위에 부착된 철창 안으로 들어간 뒤 이동하면서 사자 등의 맹수를 만난다.
동물원의 관람객들은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안전 상의 이유로 140센티미터 이하 신장의 어린이는 관람이 제한된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진정한 야생”, “사자가 신기하게 사람을 쳐다보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짜릿할 것 같아”,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한 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