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눈물

    유이가 다이빙 대회를 마친 후 눈물을 펑펑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은혁, 유이 윤시윤 등이 다이빙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10m 플랫폼, 7.5m 플랫폼, 5m 플랫폼 등에 실수없이 도전,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C형 점프를 앞둔 유이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다이빙은 없지만 내 실력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전하며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후 유이는 어려운 종목을 고득점으로 성공시킨 후 성취감에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달 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얼굴이 떠올랐고, 연습한 추억도 연상돼 눈물이 났다”며 “성공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고 나 자신에게도 뿌듯해 눈물이 더 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이 눈물,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