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도중 사고난 듯...중간부분 화재 손상 심각 및 꼬리부분 잘려나가

  • 지난 6일 오후 16시30분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OZ 214편) 보잉 747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하다 추락했다.

    7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기 중간부분이 화재로 인해 심각하게 파손됐으며,
    비행기 뒷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등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항공기 앞부분 비상구가 열렸고,
    일부 승객의 경우 탈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 수는 확인 되지 않고 있다.

    항공기 탐승객은 약 246명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