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뮤지엄' 전시회, 삼성 스마트TV 통한 디지털 기법 선보여
  • ▲ 17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크릿 뮤지엄'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시된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고 있다.  ⓒ 뉴데일리
    ▲ 17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크릿 뮤지엄'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시된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고 있다. ⓒ 뉴데일리


    <삼성전자>는
    오는 9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시크릿 뮤지엄] 전시회를 후원하고,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 세잔, 모네, 렘브란트, 고흐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의 대표작을
    최고 품질의 디지털 화면에서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이미 2010년 프랑스 5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티 팔레(Petit Palais)]에서 이번 전시회와 같은,
    [레벨라시옹(revelations)]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레벨라시옹] 전시회는
    프랑스 최고의 전문가와 <삼성전자>가 만들어 낸,
    성공적인 디지털 명화전시로 인정받았으며,
    파리 시장과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주요 예술,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시크릿 뮤지엄] 전시는
    [레벨라시옹] 전시회의 한국 투어로,
    2010년보다 작품 구성-전시 기법 등이 한 단계 향상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올해 출시한 세계 최대 85형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TV F8000 등
    프리미엄 스마트TV 70여 대를 지원하고,
    선명한 화질을 통해,
    사람의 눈으로는 미처 확인할 수 없었던
    작품의 세밀한 부분까지 좀 더 깊이있게 표현했다.

    프랑스 프티 팔레 미술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특별한 미술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최고 TV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윤정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