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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유아인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옥정(김태희)은 이순(유아인) 앞에서 지난날의 실수를 인정하며 현숙한 왕비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순은 그런 옥정의 손을 절대 놓지 않을 거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옥정은 궁 이곳저곳을 살피며 자애로운 왕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자신과 인현왕후(홍수현)의 이야기를 빗댄 소설 <사씨남정기>가 민심을 동요시켜 방송 말미에는 인현 앞에서 치욕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옥정과 이순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속 옥정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이순의 품에 안겨 울먹이고 있다. 이 포옹 장면은 배경이 <취선당>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취선당은 이순이 옥정에게 선물한 전각으로 두 사람의 사랑의 증표와도 같은 곳이다. 그런 취선당에서 이뤄진 애틋한 재회이기에 옥정과 이순의 사이가 더욱 다져지는 계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옥정의 위기와 함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2회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생중계 관계로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