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딸바보를 예약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충주의 한 분교에서 캠핑을 하는 가운데,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김성주 집에 모여 아침을 먹고 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갓 태어난 김성주의 딸 김민주 양을 보자마자 “예쁘다”라며 흐믓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다소곳하게 김성주 딸을 안으며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해 딸바보를 예약하기도 했다.

    딸의 매력에 푹 빠진 윤민수는 “하나를 더 낳아야 되나”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성주는 “낳을 거면 빨리 낳아라”고 조언했다.

    윤민수 딸바보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딸바보 예약 어서 서두르세요”, “윤후에게 여동생 생기나요”, “윤민수 딸바보 예약 확실하네”, “윤민수 눈에서 하트 나올 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 딸바보 예약,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