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사진 우측)과 윤성규 환경부장관(사진 좌측)이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모습.
    ▲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사진 우측)과 윤성규 환경부장관(사진 좌측)이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모습.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미술행사인,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27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마당]과 [한얼광장]에서,
    [제20회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가 개최됐다.

    [나의 꿈과 초록빛 자연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0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 여명이 참가했다.

    또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정영목 교수 등이
    직접 출전 학생들을 성원했다.


    허진수 부회장의 개회사다.

    "올해로 스무살이 된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된 것과 마찬가지다.
    행사 초기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성장해,
    우리나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 미술대회 참여를 계기로,
    모두가 환경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더 나아가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함으로서.
    우리나라 미래의 밝은 에너지가 되어주길 바란다."


  • ▲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사진 우측)과 윤성규 환경부장관(사진 좌측)이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모습.
    ▲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사진 우측)과 윤성규 환경부장관(사진 좌측)이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모습.

    지난 1994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그동안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어린이를 비롯해,
    학부모 등 총 40여만명이 참여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 어린이미술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허 부회장과 윤성규 장관은 이날,
    미술대회가 열린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축사다.

    "환경미술대회를 통해,
    하나 뿐인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장서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공해 동력기차 및 페달 선풍기,
    미니 풍력발전 체험 등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체험관을 마련,
    참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대한 GS칼텍스 관계자의 포부다.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20년 동안,
    회사가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참여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