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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종석의 첫 드라마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 피부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남들보다는 조금 더 시끄러운 세상 속을 살아가는 수하를 둘러싼 충격적인 과거와 특별한 첫 사랑, 그리고 실타래처럼 얽힌 인물구도가 그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 어떤 변화를 도모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성의 초능력 소년 이종석의 비밀스런 활약이 펼쳐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