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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문방구>가 <방구송> 영상을 공개한 이후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에서 <방구송>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SNS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중독성 있네요!] [완전 완전 귀엽구~ 재밌네요!!] [미나 왜 이렇게 귀여움?] [방구방구~ 계속 입에서 맴도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친근한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방구송>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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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친오빠, 알고보니 동생 최강희의 열혈팬?!
동생을 위해 직접 나섰다!
<쩨쩨송>, <쩨쩨댄스>에 이어 <방구송>까지! -
<방구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 곡이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최강희의 친오빠가 그녀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최강희가 직접 불렀기 때문.
이러한 <방구송>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최강희 옆에서 그녀에게 열렬히 지지를 보내오는 최강희 오빠가 있었다.
최강희 오빠는 평소 작품 시나리오를 함께 읽어주고 영화 홍보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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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2010년, 최강희 친오빠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위해 <쩨쩨송>을 만든 것은 물론 노래에 어울리는 <쩨쩨댄스>까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쩨쩨송>에 이어 탄생한 이번 <방구송>은 한층 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귀여운 가사가 더해져 영화 팬들 사이에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방구송>의 경우 그녀의 친오빠가 <미나문방구>의 시나리오를 직접 읽은 후 악상이 떠오른다며 만든 곡으로, 최강희는 인터뷰를 통해 아침에 잠옷을 입은 상태로 얼떨결에 녹음까지 참여했다고.
영화 <미나문방구>는 오는 5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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