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고열 탈수증세로 쓰러져 입원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보이다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로로 추정하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현아의 입원으로 포미닛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녹화에도 현아를 제외한 가윤, 지윤, 소현, 지현 네 멤버만이 무대에 올라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