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진당 이석기·김재연을 제명·처벌하라!

    종북좌익세력 방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행위


    조영환(올인코리아)     

        


  • 종북적 언행하는 이석기를
    빨리 국회에서 제명하고 사법처리하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농민들에게까지 ‘빨갱이 물러가라’고 멱살을 잡혔던 이석기는 2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북의 핵 보유로 6자 회담 같은 기존 해법은 실패했다. 남북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 회담으로 종전(終戰)선언을 추진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이 의원의 발언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비핵화 회담보다는 군축이나 종전협정 회담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북한의 주장과 유사하다”며 작년에 개정한 헌법에 ‘핵보유국’으로 명기한 북한은 지난 1월 “앞으로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비핵화를 논의하는 대화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상기시켰다.
    북한과 같은 주장을 이석기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한 조선일보의 보도다.
  • 평소에도 이적성 언행을 해온 그가 국회에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인정하자는 취지의 주장을 하니, 이는 현행범 이적사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국민으로서 하게 된다.

    국회의 면책특권이 이적행위자까지 비호하는 망국법일 수는 없다.

    이석기는 개성공단 인질 구출 작전을 언급한 김관진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도 “대단히 경솔했다”고 발언하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비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은 주목했다. 일관적으로 종북적인 언행을 하는 이석기다.

    이날 검사 출신인 김진태 의원이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종북 성향 의원들이 그들이다.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라 하고,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지적하면서, 이석기의 종북성 발언을 보도했다.

    줄기차게 반대한민국적 행보를 보이는 이석기는, 국회에서 제명되는 것은 물론이고, 반국가사범으로 처벌되어야 할 것이다. 사상의 자유는 이적언행까지 보호하지 않는다.
  • ▲ 국회 발언하는 이석기.ⓒ연합뉴스
    ▲ 국회 발언하는 이석기.ⓒ연합뉴스

    이런 기사(이석기 '北의 핵보유 인정하자'… 본회의장서 從北 발언)에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종북분자의 척결을 요구한다.
    한 네티즌(gold****)은 “대한민국에서 종북 빨갱이들은 처단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jj**)은 “이석기가 나대면 나댈수록 그를 국회에 들어오도록 한 민주당에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ob**)은 “북한 핵폭탄 위협 앞에서도 북을 두둔하는 이 빠알갱이 넘을 누가 목 좀 안 따나?”라며 폭언했다.
    또 한 네티즌(ley****)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민주당의 복심이 뭔지 모르겠다. 종북세력과 결별하지 못하겠다는 뜻인지, 종북세력과는 관계가 없다는 말인지, 종북세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인지. 애매모호/오리무중으로 국민을 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k52**)은 “이런 인간에게 아직도 속수무책 국민혈세로 월급주고, 대다수 국회의원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적행위의 궤변을 듣고도 뻔히 쳐다보고만 있나?”라고 비난했다. 국회의원보다 국민이 더 탁월하다.

    이석기를 방치하는 국회에 대한 비난은 이렇게 민주당이나 국회를 넘어 새누리당이나 구체적인 인물들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은 겨냥된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pon****)은 “민주통합당은 원래가 종북주의자들이 모인 당이니까 그렇다 치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뭣들하고 있는 거냐? 다수당이면서 이석기, 이정희 같은 순빨갱이 의원을 국회의사당에서 몰아내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애국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냐? 언제까지 국민들로 하여금 이런 구역질나는 소리를 계속 듣게 할 거냐”라고 항의했고,

    다른 네티즌(sha****)은 “참참참,,, 이들에게 길 열어준 민주 친노, 그리고 박지원 도대체 시국이 어느 땐데, 참 한심한 대한민국, 여기에 개념 없는 安도 한자리 차지하니, 참 한심타”며 안철수까지 끌어들여서 비난했다.

    국민들은 이렇게 노골적 종북분자들을 국회에서 내칠 것을 압박하지만, 국회에는 김진태 의원이 ‘종북의원은 나가라’고 요구하자, 언론들은 ‘논란 조성자’로 낙인한다.

    애국자를 악평하고 반역자를 두둔하는 언론이 아닌가?

    통합진보당은 ‘국회에서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위태롭게 하는 종북분자들을 척결하자’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대한 모독’으로 해석하는 것 같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자격심사를 받게 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자격심사 답변서를 통해 “본 자격심사청구는 한국정치사에서 19대 국회의 치욕이 될 것”이라 “청와대와 거대 양당은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소수당 의원을 힘으로 제거하려 들거나 의원직 제명으로 겁박할 수 있다는 폭력성을 드러냈다. 결국에는 자격심사 기도는 좌절되고 민주주의가 이길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자신의 제명을 ‘권력이 자의적으로 소수당의 의원을 제거하는 폭력’으로 규정한 이석기는 “자격심사안은 폐지된 법률에 근거하는 등 졸속으로 마련됐으며 자격심사의 요건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불분명하다”며 “선례와 학설, 외국의 입법례에 비춰 보더라도 자격심사의 사유가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허위의 사실관계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자격심사안은 일절 성립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재연 의원도 답변서를 통해 “두 거대 양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방식은 민주적 절차와는 거리가 먼 하향식 공천 방식”이라며 “당내 경선 절차조차도 거치지 않은 정당에서 손수 당비를 납부하여 당권을 취득한 당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한 통합진보당 내의 당내 경선 절차에서 일부 시비거리와 하자가 있다고 이를 문제 삼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통진당의 문제는 선거에서 부정을 자행한 시시한 불법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종북좌익적 언행 때문에 제명되어야 한다.
    좀도둑은 엄벌하고, 반역범은 간과하는 해괴한 대한민국의 법치풍토가 훨씬 더 위험한 것이다.

    이석기나 김재연이 국회에서 법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들이 북괴와 같은 맥락의 언행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종북행각이 최악의 범죄가 된다는 법치와 여론이 구축되어야, 대한민국은 내우외환의 위기를 피할 것이다.

  • ▲ 국회 발언하는 이석기.ⓒ연합뉴스

    <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19대 국회 치욕될 것'>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apo****)은 “너희들처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된 것부터가 19대 국회의 치욕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hom****)은 “이 매국역적쓰레기들 아직도 세금 축내고 있나! 당장 추방시켜라. 후안무치한 인간버러지들!”이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ab8***)은 “치욕이라도 좋다 니들일당만 안 본다면 좋은 일이다 니들 볼 때는 의왕시나 평양방송에서나 봤으면 한다”며 혐오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한 네티즌(jis***)은 “문제는 민주당이다 어설픈 논리로 종북무리들을 감싼다면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뿐더러 영원히 민주당을 저주할 것이다 진정 수권정당이라면 종북무리들부터 처단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nn****)은 “당명이고 국명이고 ‘민주’자 들어간 넘들치고 민주 잘하는 넘들 별로 없어”라며 민주라는 단어 자체에 적대감을 표출할 정도로 민주팔이들을 혐오했다.

    언제부턴가 애국민들은 자칭 민주화세력에 치를 떤다.

    국회가 아직도 김재연이나 이석기를 퇴출시키지 못하고,
    사법부가 통진당을 해체하지 못하는 현상은
    한국정부가 종북좌익세력을 통제할 힘이 없음을 반증한다.


    정상적인 검찰이라면, 이석기나 김재연은 벌써 사법처리되었을 것이다.
    유권자들이 건강하다면 김선동이 어떻게 국회의원에 선출되겠는가?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최소한의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헌법기관이라면 어떻게 통합진보당의 해체를 방관하고 있겠는가?

    국정원 여직원의 간첩잡는 댓글 1백 여개를 조사하기 위해서 30명의 특별검사팀을 만드는 검찰은 통합진보당이나 반국가적 좌익단체들에 대해 무슨 특별검사팀을 만들었는가?

    통합진보당의 이석기나 김재연의 건재는 국회, 언론, 법원, 공안기관 등의 무력화를 상징한다.

    국회는 빨리 종북자들을 제명하고, 법원은 사법처리 하기 바란다.
    종북반역자들의 자유를 방치하는 것은 선량한 국민들의 자유를 박탈하는 폭력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통진당은 해체하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