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 강화한 8인치 화면… ‘S펜’ 적용 차별화된 사용성사용자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독서 모드’ 새롭게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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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갤럭시노트>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2일 203.1mm(8인치) 대화면에 휴대성을 강조한 <갤럭시노트8.0(WiFi)> 모델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0>은 [S펜]을 탑재하고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4.1.2) OS,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램, 4,600mAh 배터리 등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갤럭시노트10.1>보다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 했다.

    스마트기기로 책을 읽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독서기능이 강화됐다.
    독서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색온도인 6000K~7000K를 구현해 장시간의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독서 모드]를 탑재했으며 도서 중 메모도 가능하다.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 윈도우],
    이미지와 문서 등을 캡처해 붙일 수 있는 [이지클립],
    사진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포토노트] 등
    기존 노트시리즈의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외에도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어썸노트]의 정식 유료버전이 기본 탑재돼 있어 스케줄 관리가 보다 편리하다.

    <갤럭시노트8.0>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할인점, 양판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고가는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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