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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헐크가 등장했다.최근 해외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아 있는 헐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성 데니스 시플렌코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영화 <헐크>의 주인공을 연상케 할 정도로 울퉁불퉁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으며, 귀여운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대조적다.
신장 186cm, 체중 140kg에 가슴 두께가 145cm인 데니스 시플렌코프는 국제 힘자랑 대회, 세계 팔씨름 대회 등에 참가한 바 있으며, 그의 팔 두께만 무려 60cm 정도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살아 있는 헐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근육 몸매 위압적인다”, “진짜 살아있네~”, “고양이 안고 있는 모습 반전 매력”, “정말 대박!”, “입이 절로 쩍 벌어진다”,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살아 있는 헐크 사진=데니스 시플렌코프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