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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폭동사건 위령제
불참은 잘한 일
“양민이 죽었지만 그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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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월3일 제주4.3 위령제에 참석한 한명숙, 이정희.ⓒ연합뉴스
더러운 역사 왜곡!
'제주는 민주화 운동의 근거지이며. 제주 4.3사건은 공산당이 일으킨 폭동이 아니라 5.10선거의 남쪽 단독실시 반대에 의거해 일으킨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왜곡한 더러운 세력.
제주도민들은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더러운 역사왜곡에 어느새 익숙해져 간다.
6.25남침도 북한 지도부가 벌인 [통일전쟁]이라는 주장을 해도 그대로 믿을 판이다.
좌파 정권, 그것도 국가보안법을 낡은 칼집에 넣자고 한 노무현 정권, 지금 이정희를 그냥 놔두는 것도 참 기가 막힌 일이다.
14개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밤중에 무장 습격, 무참히 살육을 자행한 폭동이 민주화 운동이며 공산당이 개입한 사건이 아니란다.
이것이 공산당들이 왜곡하는 제주 4.3폭동사건이다.
공상당은 착한 양민과 같아서 피해만 입었을 뿐이지 누구를 죽이거나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김달삼.
제주도 남노당 책임자이며 지서들을 습격하여 폭동을 일으킨 장본인이고, 제주 4.3폭동의 현장 책임자이다.
제주 4.3폭동을 말하면서 김달삼을 쏙 빼놓는 것은 전형적인 [뒤집어 씌우기]이다.
정부와 군경을 적대시하는 것은 지금과 똑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딱 하나 잘 한 것이 있다.
임기 5년 동안 제주 4.3 기념식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은 참 잘한 일이다.
제주 4.3폭동에 대한 역사인식만큼은 뚜렷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그 정도의 역사인식은 가져야 당연한 일이 아닌가.
6.25도 김일성이가 소련과 중공의 승인을 받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며, 북한 지도자의 선견지명에 의해 일으킨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종북세력들의 어처구니 없는 역사날조-왜곡에 속아서 6.25를 북침이라고 앵무새처럼 뇌까리는 전염된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에 골고루 퍼져 살고 있는 것이다.
6.25도 공산당 인민군이 남침하다가 남한보다 많이 죽으면 남침이 잘 한 것이 되는가?
제주 4.3 위령제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공산당 폭동은 빼놓고 민주화로 포장된 제주 4.3반란의 역사]를 [민주항쟁]으로 교묘하게 위장해서 대통령을 공범으로 만들려는 음모인 것이다.
다행히도 박 대통령이 중심을 잡고 참석 안 한 것은 천만다행 잘한 일이다.
여기 참석하는 것은 6.25행사를 [북침 기념식]이라 이름지어 놓고 대통령을 부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6.25 희생자 중에서 제주 4.3 희생자보다 더 비참하게 더 잔혹하게 죽어가고도 위령제는 커녕 무명용사로 남은 피워보지 못한 꽃들이 너무나 많다.
제주 4.3폭동사건을 기념할 수 없는 까닭은 분명하다.
그것은 소련 스탈린의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 건국 선거를 원천 봉쇄하여 한반도에 국제공산주의 위성국을 만들려던 남북공산당의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제주도 남노당은 [인민군 사령부]를 설치해서 [선전포고]를 정식으로 발표하기까지 했다.5.10 자유총선거를 막으면 공산통일정부 가 수립되는 판이니 급출세한 김일성은 스탈린이 시키는대로 했던 것이다.
1945년 9월 북한은 이미 북한만의 단독정부를 차려 놓고나서 남한의 선거를 막으려 잔혹한 집단학살극을 벌인 것이제주4.3폭동의 진상이다.
제주 4.3폭동사건에 대해 과거 대통령 한사람이 사과했다.
뭘 사과하는데?
임진왜란도 일본사람 많이 죽었다고 사과하자는 건가?
엄연한 역사적 진실을 뒤집어서 [폭동]을 민주항쟁으로, [반란]을 평화투쟁으로 미화하고 천문학적 세금을 털어 [평화공원]을 만들고, 폭동 두목들까지 [양민]으로 위장시켜 추모받고 거액의 보상까지 받고 있다 한다.
이처럼 역사를 파괴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도 4.3폭도와 같은 사람들 아닐까.
이제라도 밝혀내어 응분의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이 땅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종북세력들은 많이 사라질수록 좋다.
사람을 우상화하는 집단은 정신질환 집단이다.
이들이 없어져야 [사람사는 세상]이 된다.
봉태홍 / 라이트코리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