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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설경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20일 성경구는 '힐링캠프'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힐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건이 넘는 반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설경구씨, 출연 후 시청자는 누가 힐링 시켜 주나요?"

    "이슈 만들고 싶어서 그러나요?"

    "설씨의 출연 소식에 혈압이 오릅니다"

    "'힐링캠프'가 '킬링캠프'가 되어 가고 있네요"

    "또 눈물의 고백, 그런 건가요?"

    "그의 눈물만은 보고 싶지 않네요"

    설경구의 출연이 반갑다는 반응도 있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봐서 정말 좋다"

    "그의 입에서 직접 듣는게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을 다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설경구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오는 2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