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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NS 윤지가 몸무게와 관련해 망언을 내뱉어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있다.

    NS 윤지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자신의 숨길 수 없는 식신 본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 당시 저녁을 먹던 중 NS 윤지는 "라면을 일주일에 3~4번은 먹는다. 라면을 먹고 자도 다음 날 얼굴이 부은 적이 없다"고 말해 또 다시 출연진들의 눈총을 받았다고.

    앞서 NS 윤지는 '싱글즈2'에서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해 본 적 없다" "3kg만 더 찌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클라라와 한소영에게 '망언 종결자'라는 별칭을 얻은 바있다.

    반면 3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박사 한소영은 "물만 마셔도 붓는 편이라 잠자기 5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뭔가를 먹고 자면 다음 날 쌍커풀이 실종돼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클라라는 "정 반대인 두 사람의 체질을 실험해 보고 싶다. 둘 다 라면을 먹고 잔 뒤 다음날 얼굴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보자"고 잔혹한 내기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NS 윤지의 몸무게 망언과 두 사람의 실험이 담긴 '싱글즈2'는 18일(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