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콘서트 중 고무로 된 야구공을 팬에게 던져 맞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1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사인이 담긴 고무 야구공을 나눠주기 위해 객석에 던졌다.

    그러던 중 태연은 멀리 앉아있는 팬들을 위해 있는 힘껏 고무 야구공을 던졌다. 하지만 태연이 던진 공은 방향이 틀어져 바로 앞에 있던 팬을 가격했고, 이를 본 태연은 무척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무대 중앙으로 달려가 야구공이 담겨있던 바스켓을 붙잡고 주저 앉았으며, 무대 중앙으로 모인 멤버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태연은 팬에게 직접 고개를 숙이며 "괜찮아요?"라고 물어본뒤 미안하다고 일본어로 사과를 건넸다.

    태연 야구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무슨 야구선수인줄ㅋㅋ", "팬들한테 화났어?", "야구공 맞은사람 당황했을 듯", "맞아도 좋을까?", "안다쳤겠지?", "야구공이니 망정ㅋㅋ", "아 너무 웃기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는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출처=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