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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7일 오전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정혜영의 사진을 게재, 아내 자랑에 나섰다.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


    공개된 사진은 션의 아내 정혜영의 셀카로, 정혜영은 빨간색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사진 속 그녀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미소지으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션의 아내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깨가 쏟아지네", "너무 예쁘다 정혜영", "진짜 애엄마 맞나?", "진짜 부러운 부부다", "너무 보기좋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정혜영 커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고있다.

    현재 정혜영은 4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션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