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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침대에 누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여 화제다.

    21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와 머릿속에 양은 벌써 다 셌어"라는 멘션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용준형은 침대 위에서 부스스한 머리를 움켜쥐고 잠이 안와 힘들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민낯에 인상을 찌푸리고 있음에도 용준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같은 멤버인 양요섭이 부른 '카페인'이라는 가사를 멘션에 사용해 눈길을 끈다.

    용준형 침대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면증 인가요", "괴로워 보여", "카리스마 넘치네", "멋있다 용준형", "침대에서도 멋있네", "부스스 그래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그룹 빅스타의 필독,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엘이(LE)와 함께 한 '어이없네' 음원을 21일 공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출처=용준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