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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중.
현대자동차는 20일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제2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와 교육을 전한다.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 안전교육 사이트인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를 통해 배운 안전상식들을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체험, 관람, 전시, 놀이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 30여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화재·재난 시 대피 요령, 안전운전 체험, 로보카 폴리관, 기상 리포터 체험, 소화기사용법 체험, SOS 국민안심서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관람관에는 실종과 유괴예방 인형극, 안전교육영상 등이 운영된다.
▲전시관에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천사의 날개(어린이 승하차보호기), 현대차 콘셉트카 블루스퀘어 등을 전시한다.
▲놀이관에서는 볼풀 놀이방,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단체관람 기관 중 선착순 10곳에게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를 제공하고 로보카 폴리관을 체험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치약을 선물한다.
박람회 참가는 지난달 말 어린이 안전짱 사이트에서 사전 접수한 1만 7천여명의 어린이, 학부모, 교사에 한하며 사전예약은 종료됐다.
현대차는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www.happyway-drive.com)에서 교통안전과 관련한 교육을 영상, 게임, 동화 등을 통해 쉽게 습득하고 교육시킬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방문교육, 어린이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 기증 등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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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