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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효림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우아한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다.

    14일 서효림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화 속 첫 장면으로, 서효림이 화려한 선상파티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극중 서효림은 톱 여배우이자 오수(조인성)의 애인 '진소라'역을 맡았다.

    비하인드 컷 속의 서효림은 다크블루 계열의 앞트임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또 그녀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실버의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갈색 웨이브 헤어를 단정히 묶어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8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자신의 애인 오수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사랑을 갈구하는 외롭고 차가운 '진소라'로 완벽히 분해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차가워 보이기만하는 서효림은 '컷' 소리가 나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현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서효림 여신자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여신 강림한 듯", "진짜 완벽한 비율이다", "아 반전매력 넘친다", "서효림 이렇게 예뻤나?", "송혜교 못지 않아", "우아하면서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지난 13일 1,2회를 연속으로 방영하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4일(오늘) 1,2회에 이어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