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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의 아버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1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와 관련된 사연과 아버지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배우가 꿈이셨던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의 반 만 닮았더라면..
1965년에 장가가신 스무살 우리 아버지"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의 아버지가 과거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의 아버지는 짙은 눈썹과 진한 쌍커풀, 오뚝한 콧날, 갸름한 턱선 등 지금의 김재중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재중은 "장가 가시니까 쑥쓰러우셨나보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전통 혼례복을 입고 수줍은 듯 미소짓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도 김재중의 아버지는 전통 혼례복을 입고 시원시원한 외모와 귀여운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재중 아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 닮아 미남이구나", "배우 꿈꾸실만 하다", "부전자전이다", "시작부터 이미 만렙이었어", "헐리우드 배우같다", "아버지 진짜 멋있으시네", "전형적인 미남형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I'를 발표, 26-27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출처=(왼쪽)김재중 트위터, (오른쪽)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