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캡처
    ▲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캡처

     

    지난 주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쌈바 프린스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한 한동근이 이번에는 발라드 프린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매회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한동근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면, 두 번째 무대에서는 이브 몽땅의 'Autumn leaves'를 쌈바로 편곡해 러시아 미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듯 생방송 무대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그의 기량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는 한동근이 세 번째 무대에서는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은 '패닉'의 곡을 선택해 '한동근'의 패닉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자신의 음악성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한동근'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까?

    패닉의 노래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한동근 외에도 오늘 8일 밤 9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탄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나경원, 박우철, 박수진, 이형은, 한기란, 오병길, 정진철 등 실력파 TOP8의 무대를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