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지는 슛마다 성공시키는 ‘2살 농구 천재’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두살된 남자아이가 슛을 성공시키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살 농구 천재’로 불리는 이 아기 이름은 타이투스로 태어나면서부터 걸음마와 동시에 농구 슛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m도 되지 않는 키의 타이투스는 고무젖꼭지를 물고 누운 자세로 공을 던지거나 천장을 향해 던진다. 또 계단 아래쪽을 향해 던지고, 골대를 보지 않고 아무렇게 던지는 등 다양하게 던진 공은 링 안으로 깨끗하게 빨려 들어가며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타이투스는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 농구 천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2살 농구 천재’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조기교육이 중요해”, “나중에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정말 놀랍다”, “진짜 천재 맞네”, “어떻게 던지는 공마다 다 들어가지?”, “백발백중 신기의 슈팅”, “아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