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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요정 손연재(19)의 반듯한 글씨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쓴 새해 인사와 싸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녹색 식생활 꼭 실천하시구요. -초록 입술 캠페인 홍보대사 손연재-"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직접 반듯하게 눌러쓴 글씨체가 보인다. 손연재의 글씨체는 발랄한 손연재의 이미지처럼 귀엽고 통통튀는 글씨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손연재의 새해 인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부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table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연재 글씨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도 얼굴 닮았나?", "얼굴만큼 예쁘네", "글씨도 또박또박 잘쓰네", "글씨체도 유연해보여", "지금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세계 선수권 대회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 전지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손연재 (C) 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