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이 근황을 알렸다.

    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송지나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신의’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서점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긴 생머리를 늘러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잡티 없는 뽀얀 피부 등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 미모”, “알고보니 문학소녀?”, “정말 예쁘다”,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V라인 턱선 살아있네~”, “상큼하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설한나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지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