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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택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출연설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택연이 이준과 오연서의 하차로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현재 해외활동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출연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30일 일부 매체는 엠블랙의 이준과 배우 오연서가 ‘우결4’에서 하차하고 그 자리에 택연이 새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이준과 오연서는 각자의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우결’ 제작진은 오는 2월 2일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