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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남겼다.이종석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남순 이 모습은 마지막이겠네. 잘살아라!! 사랑한다. 2학년 2반 졸업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극중 승리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운 듯한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남순이 못 본다니 너무 아쉽다”, “또 다른 작품에서 빨리 만나요”, “졸업 축하합니다”, “스페셜 방송 기다릴게요”, “이종석 김우빈 때문에 드라마 봤는데..”, “고남순 역할 정말 잘 연기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월 29일 오후 10시에는 스페셜 방송 ‘학교2013 특집 학교에 가자!’가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