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 토크쇼 택시' 현영 출연"남편,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상무로 재직"
  •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방송인 현영이 남편의 직업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현영은 남편의 직업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MC들에게 "나도 잘 모른다"며 "그냥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함은 상무인데요. 남편이 회사 얘기를 잘 안 해줘요. 그래도 월급은 꼬박꼬박 갖다 준답니다.

    현영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이지혜씨가 결혼식날 공개한 적이 있는데, 살 빠졌을 땐 주원 느낌이 난다"며 팔불출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현영은 자신의 남편이 극진가라테의 창시자, 최배달(최영의) 선생의 조카 손자라는 사실도 인정했다.

    피가 있긴 있나 봐요. 좀만 운동을 해도 금새 운동선수처럼 몸이 좋아져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 남편이 운동 선수인 줄 안다니까요.

    이외에도 현영은 지난해 8월에 태어난 딸 다은 양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기자기한 신혼생활 얘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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