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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이 스키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네모 판 연예 이슈'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을 스키장에서 봤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와 조인성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용평리조트에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두툼한 베이지색 패딩 점퍼에 청스키니, 퍼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또 송혜교는 오뚝한 콧날로 완벽한 옆모습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 옆에 서있는 조인성은 붉은색 야상 점퍼에 백팩을 매고 비니를 쓰고 있다.
    조인성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옆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송혜교 조인성 스키장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은혜로운 투샷이다", "옷발 진짜 잘받네", "아 진짜 멋있다", "이 둘 너무 기대된다", "드라마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조인성은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람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 출처=네모 판 연예/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