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이벤트… ‘설맞이 단호박 쿠킹클래스’ 등 진행단호박 국내 비수기인 6월까지… 뉴질랜드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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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질랜드단호박협회의 신규마크.
    ▲ ⓒ뉴질랜드단호박협회의 신규마크.

     

    뉴질랜드단호박협회는 22일 오는 2월초부터 전국 마트와 슈퍼마켓, 시장 등을 통해 본격적인 ‘단호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산 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의 비수기인 1월에서 6월까지 뉴질랜드 내 주요산지에서 수확돼 국내에 공급된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재배된 단호박은 재배부터 수출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시스템 하에 관리돼 신선하고 당도가 높으며 과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단호박은 비타민A와 각종 비타민,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관리와 체중관리에 좋은 식품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단호박의 영양적 이점과 다양한 요리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 뉴질랜드단호박협회 관계자


    뉴질랜드단호박협회는 뉴질랜드산 단호박의 원산지 및 엄격한 품질관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새로운 제품 마크를 개발해 선보인다.

    협회는 단호박 판매시작과 신규마크 런칭을 알리고자 3단계 온라인 ‘퀴즈이벤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퀴즈이벤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실시되며 총 20명을 추첨해 주방기기, 마누카 꿀,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설맞이 단호박 요리’를 주제로 열리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설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단호박 요리가 시연되며 오는 31일 ‘린나이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된다.

    ‘퀴즈이벤트’와 ‘쿠킹클래스’는 뉴질랜드단호박협회 공식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 ▲ ⓒ뉴질랜드단호박협회의 QR코드.
    ▲ ⓒ뉴질랜드단호박협회의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