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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배우 진지희가 몰라볼 정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22일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공식 미투데이에 진지희의 최근 근황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짜잔~ 이번에 진지희 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 양.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분홍색 니트에 짧은 치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풍기고 있다. 여기에 롱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작은 얼굴 뿐만 아니라 쭉 뻗은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진지희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던 당시 귀여웠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해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진지희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알아 볼 정도다", "진짜 예쁘게 잘 자랐네", "여성스러워 졌네, 몰라보겠다", "빵꾸똥꾸 어디갔어?", "진짜 빨리 큰다", "와 이제 숙녀 다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란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와 '고령화 가족'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