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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뷰티&라이프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2013년에 맡을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26년' 후 얼굴이나 눈빛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이가 드는 게 싫지 않다. 앞으로는 내가 못해봤던 역할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26년'에서 호흡 맞춘 배우 '진구'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작품에서 만난 최고의 파트너다.
    늘 상대 배우를 배려한다. 언젠가 멜로 영화 한편 하기로 했다.”

    또한 신중하게 차기작을 준비 중인 그녀는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지르고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내 안에 도 그런 것들이 있다. 캐릭터의 힘을 빌려서 그런 모습과 새로운 연기를 꺼내보고 싶다”

    한혜진의 아름다운 화보와 이야기들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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