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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시윤의 팬들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설렁탕 100인분을 쐈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시윤의 팬클럽 회원들은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설렁탕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시윤 팬글럽 회원들은 지난 13일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파주 '이웃집 꽃미남' 촬영 세트장을 찾아 100인분의 설렁탕과 제육볶음을 준비했다.

    이번 밥차 선물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윤시윤 팬들의 정성과 팬심이 모이면서 이뤄졌다고.

    현장 관계자는 "박신혜를 비롯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은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과 제육볶음을 먹으며 모처럼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현장을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
    걱정했었는데, (이웃집 꽃미남)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윤시윤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톡톡 튀고 못 말리는 4차원 엔리케 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윤시윤과 함께 박신혜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택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