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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과 비투비 민혁이 제주도에서 진한 백허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더 로맨틱&아이돌' 10회에서는 '목걸이 셔플'이 진행됐다. 이날 목걸이 셔플을 통해 예원과 민혁은 다시 한 번 짝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번 데이트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이번에 또 다시 짝이된 예원-민혁은 더욱 편안하고 로맨틱한 만남을 만들었다.
이날 목걸이 셔플의 미션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 임수정이 보여줬던 백허그를 따라하는 것이었다.
예원과 민혁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제주도에서 백허그는 물론 자석허그까지 선보이며 핑크빛 로맨스를 펼쳤다. 백허그만이 미션이었지만 예원이 민혁 품 속에 들어가 안기는 자석허그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둘은 실제 연인처럼 어색함 없는 스킨십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실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백허그 미션을 마친 민혁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이 커플 굉장히 예쁘다'라고 생각 할 것 같다"고 밝혔으며, 예원 역시 "돌아오는 길에 민혁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 '오늘 데이트가 재미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민혁 예원 백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둘이 사귄다고 말했으면", "둘이 정말 잘어울린다", "둘이 사귀는거 아니야?", "예원 너무 귀엽다 ㅋㅋ", "둘만 보면 내가 다 콩닥콩닥"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더 로맨틱&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