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이 화가 났다.

    신세경은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재미없음"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한 지인이 "응. 그니까. 쉬는데 컴퓨터 안하라 할 수도 없고 재밌는 영화 드라마 보고 털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신세경은 "있어요. 언니. 그런거.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어휴 너무 짜증나요. 으악 어떡하지. 그러고 보니 오늘 '청앨' 하는 날이네. '청앨' 보고 훌훌 털어버려야지"라고 답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신세경과 관련한 각종 인터넷 루머에 분노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루머길래?", "신경쓰지 마세요", "힘내요" 등의 다양한 댓글로 신세경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