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의 외모 망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에서는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등 TOP12가 출연해 오디션 그 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시간이 난 두 사람은 카메라에 얼굴을 갖다 대며 장난을 쳤다.

    본인들의 얼굴이 카메라에 비치자 정준영은 "잠 못잔 얼굴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카메라를 보며 "요즘 나 왜 이렇게 못생겨지지? 카메라 보기 싫어졌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정준영은 "야, 너 못생겼어. 뒤로 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 외모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말도 안돼!", "로이킴 외모 망언 종결자 등극", "잘난 것들이 더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