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민낯...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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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민송아(26)가 출산 직후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사업가 이모씨와 화촉을 밝힌 민송아는 지난달 29일 아들을 순산했다.
놀라운 사실은 민송아가 출산 직후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한 것.
사진 속에서 민송아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출산 직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절정의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 매끄러운 우윳빛깔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출산 일주일 후엔 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눈을 꼭 감고 있는 아기는 엄마의 미모를 닮은 듯 이목구비가 뚜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끝나고… 울 아들이가 제 눈에는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 몸은 피곤하지만, 오묘하게 행복해지는 기분…벌써 저도 아들바보가 되었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