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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은 아빠 유전자를 닮는다는 속설을 뒷받침해주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최근 '이지데이 뜨거운 감자'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첫 딸은 아빠 유전자 왠지 웃프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이운재, 야구선수 이대호, 배우 고창석, 김응수가 각각 자신의 첫째 딸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제목처럼 해당 스타들의 자녀 얼굴만 봐도 누가 그의 아빠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빠와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축구선수 이운재와 그의 딸은 도톰한 입술과 쌍커풀 없는 두 눈이 똑 닮아 있으며, 야구선수 이대호와 그의 딸은 물방울 모양의 귀여운 눈과 하얀 피부가 닮아있다.
또 배우 고창석과 그의 딸은 통통해 귀여운 매력과 웃는 얼굴이 꼭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배우 김응수와 그의 딸은 하회탈 같이 웃는 모양인 눈과 귀여운 입모양이 닮아 한눈에 부녀지간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첫 딸은 아빠 유전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산증인들이다 ㅋㅋ", "김응수씨 딸..미안하지만 슬프다", "왜 아빠를 닮아서..", "기뻐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아 고창석씨 너무 귀엽다", "고창석 너무좋다 완전 귀요미", "우리집은 둘째가 아빠 판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지데이 뜨거운 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