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전국 2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전국 7개 도시 투어를 확정하고 그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2일(토) 부산 벡스코, 12월 24(월) 광주 염주실내체육관, 12월 25일(화) 대전 컨벤션센터, 12월 29일(토) 일산 킨텍스, 12월 30일(일) 대구 엑스코, 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 31일(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등 총 7개 도시에서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만날 수 있게 된 것.

    김건모, DJ DOC, 구준엽(클론), 탁재훈, 쿨, 코요태, 구피 등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연말 공연은 그 세를 확장해 더 많은 도시와 더 넓어진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청춘나이트 콘서트’의 메인 콘셉트인 90년대 나이트클럽을 생생하게 재현함은 물론, 객석 조명을 설치하여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분한 현장 진행요원을 배치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DJ 홍록기가 이번 공연에서도 DJ 박스를 책임지며 그 시절, 그 젊음을 만끽하러 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3040 세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로 시작되어 이젠 전 세대가 즐기는 새로운 문화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 투어를 돌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연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