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25)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주원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지금까지 총 2번 연애를 해봤다"고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어 "표현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런 내 모습에 질렸는지 여자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다"며 첫 연애 당시 겪었던 쓰라린 이별을 회상했다.

    특히, 자신의 연애관을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주원은 "나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다"라며 그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실제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주원의 솔직한 연애담은 13일 밤 11시 20분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