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머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을 선언해 화제다.

    이현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후의 만찬, 홍대 OO피자. 정말 맛있어요. 내일부터 52일간 1일 1식에 도전~건강해져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1일 1식을 시작하면서 무한애정으로 함께 할 책”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승이 피자를 들고 있고, 테이블 위에는 ‘1일 1식’이라는 책이 놓여 있다.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책 ‘1일 1식’은 따로 시간을 내서 격렬한 운동을 할 필요도 없이 S라인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끼가 아닌,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현승은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 스트레스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지인으로부터 ‘1일 1식’을 소개받고 책 내용대로 실천할 것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현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