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로이킴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12일 네이버 카페 '연예정보/연예뉴스'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생의 로이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슈퍼스타K4'의 참가자인 로이킴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져있다.  로이킴은 어딘가에 기대어 인상을 잔뜩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로이킴은 현재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슈퍼스타K4'에서 엄친아로 불리우며 배우 공유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현재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사진 속 로이킴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멋을내기 위해 한껏 세운 머리 그리고 입 주변으로 거무잡잡하게 난 수염 등으로 현재와는 현저히 다른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야생의 로이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굴욕사진이", "이건 아니야 안돼!", "야생의 로이킴도 멋있는데?", "수염 제대로 기르면 공유삘 날 듯", "훈남 이미지는 다 어디로간거야",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남~", "야생 그대로의 모습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4' 5라운드에 통과하며 TOP3에 진출했으며, 오는 16일 여섯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카페 '연예정보/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