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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송현이 스킨스쿠버를 하며 지내는 근황 소식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날 너무 괴롭히는 드라이 수트와 5mm 장갑. 그렇지만 진정한 다이버는 차가운 바다를 탐험해야지. 리얼 다이빙의 계절 겨울이다. 동해로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스킨스쿠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수영장에서 스킨스쿠버 복장을 완벽히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또 깊은 물 속안에서 자유롭게 헤엄쳐다니는 사진을 통해 그녀의 수준급 스킨스쿠버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스킨스쿠버를 위해 민낯으로 서있는 최송현은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타이트한 전신 수영복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더욱더 눈길을 끈다.

    최송현 스킨스쿠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비법이 여기에~?", "이상윤이 생각난다..", "동해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나도 스킨스쿠버 배우고싶다", "겨울인데 괜찮으려나", "민낯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김도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출처=최송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