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씨가 자신의 광고 출연료 전액을 학교 설립을 위해 선뜻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두산그룹의 공익광고 ’사람이 미래다‘편에 출연한 송혜교씨는 두산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중국 초등학교 설립운동에 출연로 전액을 기부했다.

    송혜교씨는 올해 4월에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중국 상해와 충칭임시정부청사,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기부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 조인성씨와 함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한 송혜교씨는 앞으로 세계 주요 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