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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상에서 고시원의 달라진 모습을 올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흔한 고시텔’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고시텔의 외관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고시원하면 신림동 고시촌의 허름하고 좁은 공간을 생각했는데 사진 속 고시텔들은 한마디로 ‘럭셔리’다.
고급호텔 같은 입구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는 그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네티즌들은 “여기 어딘가요?”, “아 나도 여기 살고 싶다...”, “이런데 얼마나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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