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용대, 고셩현.
    ▲ 왼쪽부터 이용대, 고셩현.

    배드민턴 '꽃미남' 이용대(24)가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이용대와 고성현(25)은 지난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정재성(30)이 대표팀을 은퇴하면서 새롭게 남자복식 조가 된 이용대와 고성현은 지난주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에서는 첫 경기인 32강에서 탈락했었다.